내년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확대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육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했습니다.
공유어린이집은 오 시장이 제시한 보육 공약사업의 하나로, 인근 국공립·민간·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함께 보육하는 모델입니다.
지난 8월부터 14개 공동체, 58개 어린이집에서 운영해왔습니다.
오 시장은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, 보육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YTN 구수본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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